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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녀'는 고려 말 무신시대를 배경으로 뜻이 달랐던 세 검객의 피할 수 없는 숙명을 그린 작품이다. 이병헌과 함께 전도연, 김고은이 비극적 운명으로 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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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녀'는 지난해 2월 촬영을 마치고 연말 개봉할 예정이었으나 이병헌이 이른바 '50억 협박사건'에 휘말리면서 개봉이 반년 이상 연기됐다. 이병헌에게 사적 동영상을 들이밀며 금품을 요구한 협박 여성 2명은 1심에서 징역형을 받고, 2심에서는 이병헌의 처벌불원서가 참작돼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이병헌은 협박 피해자임에도 사건의 빌미를 제공한 부적절한 행동으로 인해 대중의 거센 비난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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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의 소름 돋는 연기력은 개봉 지연에 대한 책임감과 부담감을 일정 정도 상쇄할 만큼 뛰어나다. 문제는 관객들의 반응이다. 싸늘한 민심을 돌리는 데서 나아가 다시금 그가 한국영화계에 공고히 자리매김할수 있는 토대를 이 영화를 통해 마련해야 하는데, 쉽진 않아 보인다. '협녀'의 흥행 성적은 이병헌의 다음 영화 '내부자들' 개봉 시기에도 영향을 미칠 수밖에 없기 때문. 최악의 경우 이병헌의 재기가 더 미뤄질 수도 있다. '협녀'와 이병헌은 어떤 평가를 받게 될까. 영화는 13일 개봉한다.
suza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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