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홈쇼핑이 6일부터 7일까지 해외 명품 잡화 전문 판매 프로그램 '클럽 노블레스 사계절 특별전'을 진행한다.
오전 11시 40분부터 2시간 동안 진행되는 특별전을 통해 구찌, 생로랑, 발렌시아가, 헤리티지 등 해외 명품 잡화를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6일 오전 11시 40분엔 '생로랑 뉴 카바시크 백'(362만원)을 무이자 24개월 혜택으로 제공하며, '구찌 홀스빗 라운드 시계'(109만8000원)는 무이자 24개월 혜택과 함께 31만원 세일을 진행한다. 이 밖에 '구찌 셔링 투웨이백', '구찌 지퍼 크로스백' 등 다양한 상품들도 무이자 할부 혜택과 특별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
7일 오전엔 '발렌시아가 클래식 모터백'(197만5000원)을 40만원 할인해 판매하고, '발렌시아가 장지갑'(59만원)은 10만원 할인해 선보인다. 아울러 '헤리티지 트위드 롱쟈켓'(29만8000원), '헤리티지 투톤숄'(15만8000원), '헤리티지 스카프'(7만8000원) 등도 함께 선보인다.
심태진 현대홈쇼핑 명품잡화팀 상품기획자(MD)는 "여름 신상품은 물론 겨울 아이템까지 역시즌 특가로 준비했으며 100만원 상당의 여름 휴가비도 경품으로 마련했다"며 "무이자 장기 할부와 방송 중 특별 할인 등 해외 럭셔리 브랜드 상품을 실속있게 구매 할 수 있는 절호의 찬스"라고 말했다.
현대홈쇼핑은 이번 '클럽노블레스 사계절 특가전' 기간 동안 방송 중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매일 2명씩 추첨해 각 100만원씩 여름 휴가비를 경품으로 제공한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