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김지현은 이화여대 출신의 재원이다. 하지만 재학 당시만 해도 1m52의 작은 체구 탓에 고민이 많았다고 한다. "3학년을 마치고 겨울방학 때 스키장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다가 패트롤로 근무하던 한종석(30·8기) 선배를 만나 경정에 대해 알게 됐어요. 미사리 경정장에서 경주를 지켜 본 뒤 '내 운동'이라는 생각이 들어 입문했어요." 외동딸이 "보트를 타겠다"는 선언을 하자 집안에선 난리가 났다. 하지만 딸의 고집을 꺾진 못했다. "사실 지금은 너무 신경쓰어요(웃음). 매 경주를 보고 일일이 코치를 하시니까요."
Advertisement
김지현은 2011년 데뷔 첫 해 44차례 경주 중 22번이나 꼴찌를 하며 혹독한 신고식을 치렀다. 지난해 7승을 거두며 가능성을 내비치더니 올해 '미래여왕전' 우승으로 밑바닥을 다지는데 성공했다. 하지만 김지현은 여전히 고개를 가로 저었다. "선배들을 볼 때마다 대단하다는 생각 밖에 들지 않아요. 언젠가는 손지영(30·6기) 선배처럼 그랑프리에서도 두각을 드러내는 선수가 되고 싶어요."
Advertisement
하남=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유키스 동호 전처 "멤버와 성매매→子도 시킨다고" 충격 주장...카톡까지 공개 -
최준희 예비신랑, 회사원 아니었다…"무슨 일 하는지 지인들도 몰라" -
임주환, 공백기에 물류센터 알바 목격담 속출 "진짜 열심히 일하다 가" -
타블로·하동균, 새벽 만취 상태서 백지영 집 난입 "쳐들어가 거실서 잤다" -
김종국, 메시와 동급이라니...억만장자가 개인 동물원 초대 "영광이다" ('짐종국') -
'청소광' 브라이언, 한가인집 상태 분석 "보이는 곳 깨끗, 뒤 청소 안하는듯"…소파뒤 콘센트 10년만에 발견→"♥연정훈방은 손대지마"(자유부인) -
한혜진, 눈만 봐도 똑닮은 남동생 폭로에 '어질'..."누나 친구 없었다" -
세상 떠난 '구성환 반려견' 꽃분이, 마지막 모습 담겼다..다시 못볼 투샷 ('나혼산')
스포츠 많이본뉴스
- 1.이강인 배신감 폭발! '벤치 또 벤치' 인내심 시험하나…답은 AT 마드리드 이적→PSG의 재계약 요구 경계해야
- 2.김민재 희소식 미쳤다! '오현규의 베식타시' 이적 현실화…세계적 관심 폭증→첼시+AC 밀란도 영입 노린다
- 3."오타니·저지와 붙고 싶다" 아니 변화구가 언제 저렇게… 16년 대선배 사인 거절한 '괴물신예' 파이어볼러가 꾸는 꿈
- 4."4등 5등 하지 말랬더니 9등을 했습니다" → 박찬호 이미 KIA 시절 대공감 "100% 당연한 거죠. 진짜 9등은 더더욱 하면 안 되는 것"
- 5.7년의 기다림 '문거양', 드디어 터지나, 대표팀 4번 눈 앞에서 펼쳐진 '킬러'의 무력시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