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부진 남편 임우재, 이혼 거부 "가정 지키고 싶어"…소송 새국면?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과 이혼 소송중인 임우재 삼성전기 부사장이 이혼 요구를 거부하겠다고 밝혀 소송이 새국면을 맞고 있다.
임 부사장은 6일 수원지법 성남지원에서 이혼소송 면접조사를 받았다. 조사에서 임 부사장은 '가사조사관'에게 결혼생활과 갈등상황, 이혼사유 등에 대해 답변한 것으로 전해졌다. 임 부사장은 4시간 가량 조사를 받은 뒤 나와 현장에 대기하고 있던 기자들에게 "가정을 지키고 싶다"고 간단히 답했다.
임 부사장의 이같은 답변은 이혼 소송에 대해 동의하기 어렵다는 입장을 분명히 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 사장과 임 부사장은 초등학생인 아들의 친권과 양육권을 놓고 입장 차이를 보여온 것으로 알려졌다.
임 부사장은 아들의 친권과 양육권을 포기하지 않겠다는 입장인데, 아들은 현재 이 사장과 함께 지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지난 10월 이 사장은 임 부사장을 상대로 '이혼조정신청'을 제기했다. 하지만 두 사람은 합의에 이르지 못했고 지난 2월 소송에 들어갔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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