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청용의 크리스탈 팰리스가 서전을 승리로 장식했다.
하지만 뒷 맛은 찜찜했다. 이청용이 첫 경기부터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크리스탈 팰리스는 8일(이하 한국시각) 캐로우 로드에서 벌어진 2015~2016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1라운드 노리치 시티와의 원정경기에서 3대1로 승리했다.
그러나 이청용은 없었다. 그는 프리시즌에서 골을 신고하는 등 컨디션을 끌어올렸다. 측면과 중앙을 넘나드는 '멀티 플레이어'로 변신했다. 올 시즌 그의 화두는 부활이다.
하지만 엘런 파듀 크리스탈 팰리스 감독은 개막전에서 이청용을 중용하지 않았다. 2선에는 윌프리드 자하를 비롯해 제이슨 펀천, 조던 머치, 요한 카바예, 제임스 맥아더가 선발 출전 기회를 얻었다. 교체 명단에는 패트릭 뱀포드, 코너 위컴, 드와이트 게일 등이 채웠다. 이청용으로선 험난한 주전 경쟁이 예고됐다.
크리스탈 팰리스는 전반 39분 자하의 선제골로 리드를 잡았다. 후반 4분에는 델라니가 한 골을 더 보태며 승기를 잡았다. 후반 24분 노리치의 레드먼드에게 만회골을 내줬지만 경기 종료 직전 카바예가 쐐기골을 터트리며 첫 판에서 승점 3점을 챙겼다.
크리스탈 팰리스는 16일 안방에서 아스널과 2라운드를 치른다. 이청용은 홈 개막전에서 첫 출전을 다시 노린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김동완, 또 소신발언..이수지 '유치원 교사 풍자'에 "좋은 교육 바랄 거면 교사 존중부터"[전문] -
“쓰으읍 탈락” 금발 돌싱녀 면전서 충격 발언...‘돌싱N모솔’ 역대급 무례남 등판 -
이수경, 교통사고 당했다…처참한 외제차 상태에 경차 구매 "두 달 넘게 입원" -
정선경, 도쿄서 포착되자 '♥남편 야쿠자설' 재소환…"직장인일 뿐" -
홍진경, 자연분만 출산 쉬웠다.."키크고 날씬하면 출산에 유리"(옥문아) -
'16kg 감량' 한혜연, 44kg 뼈말라 되더니 "55 사이즈도 널널해" -
허경환, '연매출 700억' 닭가슴살 사업 손 뗐다…'놀뭐' 고정에 집중 -
[청룡랭킹] 아이유, 무서운 상승세로 선두 김혜윤 위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