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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적시장이 뜨거웠던 만큼 변화의 폭이 컸다. 4-2-3-1 시스템이었다. 원톱에 웨인 루니가 포진한 가운데 2선에는 애슐리 영, 멤피스 데파이, 후안 마타가 섰다. '더블 볼란치(2명의 수비형 미드필더)'에는 슈나이들랭과 기존 마이클 캐릭이 위치했다. 포백에는 쇼, 블린트, 스몰링, 다르미안, 골문은 로메로가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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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스 판할 감독은 후반 15분 새롭게 영입한 슈바인슈타이커도 첫 가동했다. 후반 23분에는 에레라를 투입했다. 맨유는 결정적인 기회는 많았지만 추가골은 연결하지 못했다. 토트넘도 동점에 실패했다. 결국 상대 자책골이 맨유의 결승골이었다. 맨유는 기분좋은 첫 승이자, 산뜻한 출발이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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