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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지난 시즌 최고의 활약을 펼쳤다. EPL 아시아 선수 역대 한 시즌 최다골(8골) 기록을 세우면서 팀의 올해의 선수로 뽑혔다. 시즌 막판에는 오른무릎 뼛조각을 제거 수술을 받았으나 부상 후유증 없이 프리시즌을 소화했다. 그러나 개막전에서 부상 암초를 만났다. 햄스트링 부상일 경우 약 3주간의 공백이 불가피하다. 물론 정밀 검사는 필요하다. 기성용은 후반에는 벤치를 지켰다. 부상이 경미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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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는 첼시로 기울었다. 낙승이 예상됐다. 하지만 예상은 빗나갔다. 스완지시티는 지난 시즌에 비해 더 강해졌다. 흔들리지 않았다. 후반 시작과 함께 동점을 위해 사력을 펼쳤다. 후반 7분 결정적인 기회를 잡았다. 고미스가 첼시 골키퍼 쿠르투아와의 1대1 경합 과정에서 페널티킥을 얻어냈다. 선물은 또 있었다. 주심은 쿠르투아에게 레드카드를 꺼내들었다. 조제 무리뉴 감독은 오스카를 빼고 백업 수문장 베고비치를 투입했다. 동점골에는 영향이 없었다. 고미스는 페널티킥을 깔끔하게 성공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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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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