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주전으로 나선 첫 동아시안컵, 1994년생 막내 공격수들은 당찼다. 캐나다여자월드컵 16강 프랑스전에서 부상한 지소연(첼시 레이디스)을 대신해 그라운드에 섰던 이금민은 중국, 북한전에서 왼쪽 날개로 나섰다. '공포의 셔틀런'에서 팀내 1위를 놓치지 않은 '체력왕'이다. 폭염속 우한의 그라운드에서도 파워풀한 플레이는 빛났다. 1대1 몸싸움에서 북한의 소문난 '강철 수비수'들을 상대로 한치도 밀리지 않았다. 몸으로 밀고 들어가는 저돌적인 드리블, 강렬한 슈팅으로 존재감을 뽐냈다. 역시 '캐나다여자월드컵' 멤버인 이소담은 첫 경기 중국전 첫 승을 이끌었다. 심서연과 더블 볼란치로 나서 맹렬한 압박으로 중원 싸움에서 승리했다. 기회가 날 때마다 날카로운 중거리포로 상대를 위협했다. 1994년생 중 A매치(21경기) 경험이 가장 많다.
Advertisement
2010년 국제축구연맹(FIFA) 17세 이하 월드컵 우승, 2013년 아시아축구연맹(AFC) 19세 이하 챔피언십 우승, 2014년 FIFA 20세 이하 월드컵 8강에 빛나는 이들은 나가는 대회마다 성적을 냈다. 큰 무대에서 주눅 들지 않는다. 이기는 법을 안다. 즐기는 법도 안다. 자신감이 넘친다. '94라인 소녀'들은 성인 무대에서도 '88라인', '90라인' 언니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성장하고 있다. 연령별 대표팀에서의 쾌거가 2015년 캐나다여자월드컵 16강, 동아시안컵 준우승으로 이어지고 있다.
Advertisement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유키스 동호 전처 "멤버와 성매매→子도 시킨다고" 충격 주장...카톡까지 공개 -
최준희 예비신랑, 회사원 아니었다…"무슨 일 하는지 지인들도 몰라" -
임주환, 공백기에 물류센터 알바 목격담 속출 "진짜 열심히 일하다 가" -
타블로·하동균, 새벽 만취 상태서 백지영 집 난입 "쳐들어가 거실서 잤다" -
김종국, 메시와 동급이라니...억만장자가 개인 동물원 초대 "영광이다" ('짐종국') -
'청소광' 브라이언, 한가인집 상태 분석 "보이는 곳 깨끗, 뒤 청소 안하는듯"…소파뒤 콘센트 10년만에 발견→"♥연정훈방은 손대지마"(자유부인) -
한혜진, 눈만 봐도 똑닮은 남동생 폭로에 '어질'..."누나 친구 없었다" -
세상 떠난 '구성환 반려견' 꽃분이, 마지막 모습 담겼다..다시 못볼 투샷 ('나혼산')
스포츠 많이본뉴스
- 1.이강인 배신감 폭발! '벤치 또 벤치' 인내심 시험하나…답은 AT 마드리드 이적→PSG의 재계약 요구 경계해야
- 2.김민재 희소식 미쳤다! '오현규의 베식타시' 이적 현실화…세계적 관심 폭증→첼시+AC 밀란도 영입 노린다
- 3."오타니·저지와 붙고 싶다" 아니 변화구가 언제 저렇게… 16년 대선배 사인 거절한 '괴물신예' 파이어볼러가 꾸는 꿈
- 4."4등 5등 하지 말랬더니 9등을 했습니다" → 박찬호 이미 KIA 시절 대공감 "100% 당연한 거죠. 진짜 9등은 더더욱 하면 안 되는 것"
- 5.7년의 기다림 '문거양', 드디어 터지나, 대표팀 4번 눈 앞에서 펼쳐진 '킬러'의 무력시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