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이휘재 박지윤 김준현이 JTBC 신규 프로그램의 진행을 받았다.
10일 한 방송 관계자는 스포츠조선에 "이휘재 박지윤 김준현이 JTBC 새 예능 프로그램 '내 나이가 어때서'의 MC를 맡았다"고 전했다.
특히 김준현은 JTBC에서 처음 프로그램 MC를 맡아 기대가 높다. 유재석, 이영자 등 잇따른 스타급 개그맨들의 뒤를 이어 김준현도 JTBC 프로그램을 택해 눈길을 끈다.
JTBC '내 나이가 어때서'는 '키즈 돌직구 쇼'를 표방한 예능 프로그램이다. 순수한 7~9세 아이들의 눈으로 바라본 어른들의 세계를 담을 예정이다.'유자식 상팔자'를 선보였던 김미연 PD가 연출을 맡고 9월 초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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