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의 존 스톤스(21·에버턴) 구애는 짝사랑으로 끝날 것인가.
ESPN은 11일(한국 시각) "에버턴이 첼시의 스톤스 영입제안을 3번째로 거절했다"라고 보도했다.
올여름 이렇다할 전력보강을 하지 않은 첼시는 스톤스의 영입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앞서 첼시는 스톤스의 이적료로 2000만 파운드(약 364억원), 2600만 파운드(약 473억원)를 제안했지만 잇따라 거절당했다. 이어 첼시는 이적료 3000만 파운드(약 546억원)의 3번째 제안을 던졌지만, 또다시 거절당한 것.
주제 무리뉴 감독은 스톤스를 존 테리(35)의 후계자로 점찍고, 반드시 영입하겠다는 각오다. 이미 테리는 "스톤스야말로 나를 대체하기에 적합한 선수"라고 호평했고, 게리 케이힐(29)도 덕담을 던지며 영입을 촉구했다.
하지만 에버턴은 스톤스를 팔지 않겠다(Not for sale)라는 입장이다. 과거 맨유의 영입 시도에서 지켜냈던 레이턴 베인스(31)처럼, 팀의 프랜차이즈 스타로 키우겠다는 것. 로베르토 마르티네스 감독은 "다른 팀 선수에 대한 공개적인 언급은 잘못됐다. 우리는 스톤스를 보낼 생각이 전혀 없다"라고 불쾌감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텔레그래프는 "에버턴이 원하는 스톤스 이적료는 3400만 파운드(약 621억원)"라며 "만일 올 여름 첼시가 스톤스를 영입하지 못할 경우, 내년 여름 맨시티도 스톤스 영입전에 참여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바빠지는 것은 첼시의 마음뿐, 에버턴은 더욱 여유를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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