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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이미지 속 슬리피는 189cm라는 큰 키답게 모델 뺨치는 우월한 기럭지를 자랑하고 있다. 작은 얼굴과 시원시원한 팔다리로 경기장에 거의 눕다시피 한 슬리피에게 쇼리는 "슬리피, 태클왕. 아육대 풋살 승리는 너희 것"이라는 멘트를 덧붙이는 것도 잊지 않았다. 최근 MBC '일밤-진짜 사나이2'에서 다소 약한 체력으로 힘겨워하지만 훈련을 끝까지 포기하지 않아 '슬좀비'라는 애칭을 얻은 슬리피의 끈기와 인내가 엿보이는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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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추석 '아육대'에서 의외의 활약을 예고하고 있는 슬리피는 현재 라디오, 예능 프로그램 등을 종횡무진하며 활약 중이다. 최근에는 시크릿 송지은과 함께 한여름 무더위를 날려주는 콜라보레이션 노래 '쿨밤'을 발표해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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