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이번에도 KCC가 후원한다.
KCC가 한국프로농구연맹(KBL)과 한국대학농구연맹이 주최하는 '2015 프로-아마 최강전'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한다.
KCC는 지난 2014~2015시즌에도 남자 프로농구 타이틀 스폰서로 참가했었다. KCC는 최근 남자농구가 어려운 상황에 처했지만 대회를 후원하는 등 농구 사랑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정상영 KCC 명예회장의 농구 열정은 유명하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는 15일부터 22일까지 8일간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다. 남자 프로농구 10개팀, 대학 5개팀(경희대 고려대 동국대 연세대 중앙대) 그리고 상무까지 총 16개팀이 토너먼트 방식으로 최강자를 가린다.
15일 오후 2시 열리는 모비스와 kt의 개막전이 그 시작이다. 지난 세 시즌 연속으로 남자농구 정상에 오른 모비스 유재학 감독과 그 밑에서 코치를 했던 신임 사령탑 kt 조동현 감독의 첫 맞대결이다.
이번 대회에는 볼거리가 풍성하다. 대한농구협회는 아시아선수권대회(9월 23일~10월 3일)를 대비해 차출했던 대표 선수들을 프로-아마 최강전에 출전할 수 있도록 해주었다. 대회 흥행을 위해 국가대표팀이 한발 양보했다. 양동근(모비스) 김선형(SK) 김종규(LG) 이종현(고려대) 최준용(연세대) 등이 원 소속팀 유니폼을 입고 출전한다.
지난달 드래프트로 뽑힌 외국인 선수들도 프로팀간 경기에서만 출전, 팬들에게 처음으로 기량을 보여준다.
이번 대회는 처음 이틀(15~16일) 동안 프로 10개팀끼리 먼저 맞대결한다. 외국인 선수들은 KBL의 바뀐 규정에 따라 2~3쿼터에 2명이 동시 출전할 수 있다. 다음달 12일 프로농구 새 시즌 개막에 앞서 신장 제한(1m93 기준)을 두고 뽑은 장신과 단신 외국인 선수들의 호흡이 얼마나 잘 맞는 지를 확인할 수 있다.
1회전에서 승리한 프로팀이 17일부터 아마팀과 대결한다.
아마팀에선 2013년 이 대회 챔피언 고려대와 부전승으로 6강에 직행한 상무가 내심 우승까지 바라보고 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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