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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법원에 따르면 소설가 최종림씨는 '암살'이 자신의 소설을 표절했다며 10일 서울중앙지법에 최동훈 감독과 제작사 케이퍼필름, 배급사를 상대로 100억원대의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소송을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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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씨는 손해배상소송과 함께 '암살' 상영을 중단시켜달라며 상영금지 가처분 신청도 냈고, 가처분 심문은 13일 오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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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해 제작사 케이퍼필름 측은 암살 작전은 널리 알려진 항일투쟁 방식이며 소설 여주인공은 독립자금을 운반하고 상황실에서 근무하는 등 저격수와는 먼 캐릭터라 유사점이 없다고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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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암살은 지난달 22일 개봉해 이달 11일까지 932만9천여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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