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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맹희 전 회장은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의 형이자, 이재현 CJ그룹 회장의 부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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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맹희 전 회장은 2012년 일본에서 폐암 수술을 받았지만 암이 전이돼 그동안 중국 베이징에서 투병생활을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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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이병철 초대 회장이 '사카린 밀수사건'으로 1966년 경영 일선에서 물러난 뒤엔, 실질적으로 삼성그룹 전체를 맡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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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회장은 삼성그룹 계열사 3곳의 경영만 맡으라는 아버지 지시를 거절한 채 일본으로 떠났고, 이병철 회장이 1976년 후계자로 이건희 회장을 공식 지목하면서, 이 회장은 후계구도에서 밀려나게 된다.
이후 이 회장은 한국으로 되돌아왔지만, 삼성과 절연한 채 제자리를 찾지 못했다. 최근 수년간은 중국과 동남아시아 등을 오가며, 외국에서 생활을 해왔다. 자녀는 이재현 CJ 회장, 이미경 부회장이다. <스포츠조선닷컴>
이맹희 전 제일비료 회장 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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