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사스 레인저스 추신수가 볼넷 2개로 출루했다.
추신수는 15일(한국시각)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탬파베이 레이스와의 홈경기에서 2번-우익수로 선발출전해 볼넷 2개를 얻었으나 아쉽게 안타를 치지 못하고 2타수 무안타(삼진 2개)를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2할3푼9리로 조금 내려갔다.
수비에서 좋은 활약을 펼쳤다. 2-3으로 뒤진 5회초 실점을 막는 총알같은 송구를 선보인 것. 1사후 브랜든 가이어의 우익선상 안타를 잡은 추신수는 곧바로 2루로 던졌고, 텍사스 유격수 엘비스 앤드류스가 잡아 슬라이딩하는 가이어를 태그했다. 심판이 세이프를 선언하자 텍사스는 비디오 판독을 신청했고, 결과는 아웃. 추신수의 보살로 인정됐다. 추신수가 수비에서 활약하며 텍사스는 5대3으로 승리했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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