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효주와 신지은이 쾌조의 퍼트감을 앞세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캠비아 포틀랜드 클래식에서 선두권으로 뛰어올랐다.
김효주는 15일(한국시각) 비가 내리는 가운데 미국 오리건주 포틀랜드의 컬럼비아 에지워터 컨트리클럽(파72·6476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1개를 묶어 4타를 줄였다. 김효주는 중간합계 8언더파136타로 공동 6위로 뛰어 올랐다. 역시 버디 5개, 보기 1개를 묶은 신지은도 9언더파 135타로 공동 3위에 자리했다.
선두는 11언더파 133타를 친 '골프 신동' 브룩 헨더슨(캐나다)이다. 8언더파를 몰아친 캐롤라인 마손(독일)이 10언더파 134타로 2위에 자리했다.
신인상 랭킹 포인트 부문 2위에 올라 있는 김효주는 이번 대회 성적에 따라서 김세영을 제치고 신인상 레이스 1위로 뛰어 오를 수 있다. 현재 김효주가 947점, 김세영이 976점을 기록하고 있다. 29점 차에 불과하기 때문에 김효주가 이번 대회에서 17위 이상의 성적만 거두면 신인상 포인트 1위로 올라설 수 있다. 우승 150점, 준우승 80점, 3위 75점 등 컷 통과만 하며 신인상 포인트가 부여된다.
장하나는 2라운드에서도 2타를 더 줄여 6언더파 공동 14위에 자리했다. 루이스는 4언더파 공동 30위, 크리머는 1오버파로 컷 탈락했다. 지난해 이 대회에서 공동 3위를 차지했던 유소연은 5언더파 공동 22위다. 'LPGA 자매 골퍼' 박주영과 이미림도 유소연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리디아 고는 2언더파 공동 46위다 .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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