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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호는 1회초 무사 1루에서 상대 선발 존 니스의 직구, 커터, 체인지업을 지켜보기만 하다가 3구 삼진을 당했다. 3회초 무사에서는 니스의 체인지업을 강하게 밀어쳤으나 워닝트랙에서 우익수 커티스 그랜더슨에게 잡혔다. 5회초 2사 1루에서는 2루수 땅볼. 그는 7회초 2사 1루에서도 바뀐 투수 카를로스 토레스의 직구를 공략해 담장 바로 앞에서 잡히는 타구를 날리고는 헬멧을 그라운드에 내리 찧으며 아쉬움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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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에서는 피츠버그가 연장 14회초 크리스 스튜어트, 숀 로드리게스의 연이은 적시타로 2점을 뽑아 5대3으로 승리하고 3연승을 질주했다. 함태수 기자 hamts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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