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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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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조쉬 트랭크 / 주연 마일즈 텔러, 케이트 마라, 제이미 벨, 마이클 B. 조던 / 배급 이십세기폭스코리아 / 개봉 2015년 8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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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적으로 '판타스틱4'는 8점이라는 저조한 점수를 받을만큼 굉장히 수준이 낮거나 조악한 작품은 아니었다. 나름 슈퍼히어로를 조금이라도 더 현실적으로 만들고자한 감독의 노력이 돋보이는 작품이었다. 하지만 그 노력은 마블 히어로에는 어울리지 않았다는 것이 문제다. 크리스토퍼 놀란의 '배트맨'시리즈를 돋보이게 만든 것은 물론 리얼리티였다. 하지만 그것은 태생부터 인간적이고 우울한 그리고 현실적인 DC의 '배트맨'이었기 때문에 가능했다. 마블의 '아이언맨'이 '내가 왜 사람들을 구해야하지?' '아이언맨 수트를 어떻게 업그레이드 시키지?'라는 고민으로 가득 차 있었다면 대중들은 '아이언맨'을 외면했을지 모른다. 대중이 '판타스틱4'에 요구하는 것도 다르지 않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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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실망스러운 부분은 역시 빌런이었다. 멤버들과 힘을 합쳐 연구를 하던 닥터둠은 별다른 이유없이 악당으로 변한다. '판타스틱4'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그렇게 설득력있게 그리려던 감독은 왠지 닥터둠의 변신에는 그리 힘을 쏟지 않았다. 때문에 이번 '판타스틱4'는 후속작을 위한 잘만든 예고편처럼 보인다. 이야기를 제대로 풀어놓지 못하고 여러 궁금증만 남긴 채 끝을 맺어버린 셈이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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