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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언론에 따르면 라모스는 그간 요구해온 대로 1000만 유로(약 131억원)의 연봉을 받게 된다. 또 이케르 카시야스(34)의 이적 이후 임시 주장을 맡고 있는 라모스는 재계약이 완료되는 대로 주장에 정식 임명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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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모스는 지난 2005년 세비야에서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한 이래 10년째 수비의 핵으로 활약해왔다. 올여름 맨유 이적을 요구하며 구단과 갈등을 빚었지만, 페레스 회장의 정성어린 설득으로 잔류에 동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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