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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은 초반부터 경기를 주도했다. 전반 4분 아이브의 시작으로 본머스를 밀어붙였다. 본머스는 전반 5분 엘픽이 득점에 성공했지만 인정받지 못한 것이 아쉬웠다. 선제골은 리버풀의 몫이었다. 전반 24분 시원한 중거리슈팅으로 발끝을 예열한 벤테케가 26분 헨더스의 크로스를 밀어넣으며 선제골을 넣었다. 기세를 탄 리버풀은 헨더슨과 쿠티뉴의 과감한 공격으로 경기를 주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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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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