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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드로의 이적료는 2100만 파운드(약 389억원)다. 이는 지난 겨울 영입한 후안 콰드라도의 이적료 2330만 파운드보다 낮은 금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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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까지 맨유행이 유력했던 페드로는 이날 로만 아브라모비치 구단주와 주제 무리뉴 감독이 직접 나선 첼시로 급선회했다. 첼시는 프리시즌의 부진이 커뮤니티실드 패배와 EPL 2경기 부진으로까지 이어지자 페드로 하이재킹을 결심, 성사시킨 것으로 보인다. 페드로는 바바 라만에 이어 올여름 첼시의 두번째 영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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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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