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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의 절반 이상을 사무실에서 보내는 직장인들의 희로애락을 공략한 콘텐츠가 연이어 성공을 거두며 직장인이 공감 가능한 설정과 스토리가 대세로 각광받고 있는 것. 방영 당시 '미스김' 캐릭터를 통해 통쾌하고 유쾌한 비정규직의 반란을 그린 드라마 '직장의 신'은 슈퍼 '을' 계약직이라는 설정과 똑 부러지지만 절대 직장에 휘둘리거나 손해보고 살지 않는 독특한 캐릭터로 미스김 신드롬을 불러일으키며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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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스펙의 소유자들이지만 방송국에서 매일같이 야근을 반복하고 몸 쓰는 일도 마다하지 않는 방송국 직원들의 로맨스를 리얼 예능드라마로 그린 '프로듀사' 또한 실제 예능국과 동일하게 세트 제작을 하는 등 현실감을 높여 시청자의 이목을 끌어 성공적인 결과를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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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평범한 공간인 사무실을 일상 속 공포의 현장으로 바꾼 참신한 발상은 관객들이 영화를 보는 내내 긴장의 끈을 놓지 못하게 만들 예정이다. 메가폰을 잡은 홍원찬 감독은 "직장인들의 불안, 고통을 장르적으로 표현해내고 싶었다" 고 연출의 변을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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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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