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은 비상이다.
부상자들이 너무 많다.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된 더스틴 니퍼트와 유희관을 비롯해, 오재원 오재일 민병헌 등이 모두 잔부상에 신음하고 있다.
선발 라인업의 변동 폭이 심하다. 때문에 20일 잠실 LG전에서 3회까지 3개의 실책을 범했다. LG에 내준 3점이 모두 실책과 연동됐다.
어쩔 수 없는 부분이기도 하다. 내야 백업 자원이 풍부하지만, 잦은 포지션 이동으로 감각 자체가 떨어진 상태다. 하지만, 최주환과 허경민을 적극 활용하지 않을 수는 없는 상황이다.
때문에 포지션 이동에서 비롯되는 실책은 어쩔 수 없이 감내해야 하는 부분이기도 하다.
두산 김태형 감독은 21일 잠실 LG전을 앞두고 "다음 주 정도면 팀이 어느 정도 정비될 것"이라며 "오재일과 오재원도 합류할 수 있을 것 같다"고 했다.
유희관 역시 선발 로테이션에 합류할 가능성이 농후하고, 우측 허벅지를 다친 니퍼트 역시 확정되진 않았지만, 1군 진입을 노릴 수 있다.
두산은 선두 삼성에 8게임 뒤진 3위(59승48패)를 기록하고 있다. 남은 경기는 37게임이다. 반격할 여지는 남아있다. 다음 주까지 어떻게 버티느냐가 중요하다. 잠실=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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