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이글스 '캡틴' 김태균이 프로통산 4번째로 11년 연속 세 자릿수 안타의 대기록을 세웠다.
김태균은 21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린 kt 위즈와의 홈경기에 4번 1루수로 선발 출전해 5-1로 앞선 5회말 1사 1루에서 kt 두 번째 투수 최원재를 상대로 우중간 안타를 쳤다. 이로써 전날까지 99안타를 기록 중이던 김태균은 올시즌 100번째 안타를 치면서 2003년부터 11년 연속 한 시즌 세 자릿수 안타를 기록했다. 이는 KBO통산 4번째 기록이다.
대전=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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