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드블럼 위해 선수들 뭉쳤다."
롯데 자이언츠 이종운 감독이 3연승, 그리고 조쉬 린드블럼의 10승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5위 KIA 타이거즈를 물리치며 승차를 3.5경기로 줄였다.
롯데는 21일 부산 KIA전에서 8이닝 1실점의 완벽한 투구로 시즌 10번째 승리를 거둔 린드블럼과 짐 아두치, 최준석의 홈런포로 9대1 완승을 거뒀다. 린드블럼은 9승 달성 후 9번 도전 만에 10승 고지를 정복하게 됐다.
이 감독은 경기 후 "오늘 경기 전 덕아웃에서 선수들이 린드블럼의 승리를 위해 의기투합하는 분위기가 느껴졌다. 지금 이 분위기를 계속 이어갔으면 한다. 9회 홍성민을 투입시킨 것은 컨디션 조절 차원이었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부산=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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