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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5월2일 쾰른과의 홈경기를 마지막으로 부상으로 인해 시즌을 조기마감했던 지동원은 여름 동안 4주간의 군사훈련을 마쳤고, 이후 치열한 개인훈련과 프리시즌 훈련을 통해 컨디션 올리기에 집중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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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슈팅 기회에서 조금 주저하는 모습을 보인 데 대해 "2대1상황이었기 때문에 팀 동료에게 볼을 주는 척하면 수비가 쏠릴 것 같아서 그걸 보고 슈팅을 했는데 아쉽게 옆 수비수에게 걸렸다"고 상황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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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터 아우크스부르크 단장은 언론을 통해 지동원의 밸런스가 돌아왔다며 변함없는 기대감을 보여주고 있다. 지동원은 "지난 시즌 막바지에 부상으로 한 달 정도 쉬었다. 그때 부터 프리시즌 전까지 운동을 안하고 쉬었기 때문에 일단 부상 부위가 없다는 것에 대해 좋게 생각해 주시는 것"이라고 했다. 구단 역시 언론을 통해 신뢰를 보여주고 있다는 말에 지동원은 단호하게 말했다. "누군가의 기대에 부응하기보다는 일단 내 스스로가 만족 할 만한 플레이를 하는 것이 목표이기 때문에 그런 것은 크게 신경 쓰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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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프랑크푸르트(독일)=조예지 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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