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아영
더 지니어스에 재출연한 방송인 신아영의 압도적인 몸매가 시청자들을 열광시켰다.
22일 더 지니어스 9화는 톱5의 경쟁구도가 방송됐다. 지난 시즌 우승자 장동민을 비롯해 이준석, 김경훈, 오현민, 홍진호가 '호러레이스 2'를 진행했다. 이날 방송에는 신아영을 비롯해 이상민, 이두희, 이종범, 김풍이 게스트로 참석해 함께 게임에 나섰다.
이날 가장 눈에 띈 것은 단연 신아영이었다. 신아영은 "김경훈을 떨어뜨리기 위해 나왔다"라며 게임 내적인 존재감도 만만찮았지만, 남자 9명 사이를 누비는 홍일점으로서 절대적인 존재감을 선보였다.
특히 신아영의 몸에 딱 달라붙는 의상은 신아영의 독보적인 S라인을 완벽하게 드러냈다. 신아영은 "잠깐 나왔는데 아직도 검색어에 있다"라며 신기해했지만, 이날 방송을 본 남성 시청자들에게 신아영은 그만큼 눈에 띄는 존재였던 셈이다.
김경훈은 이날 신아영이 짜놓은 판대로 데스매치에 추락했지만, 콰트로에서 이준석을 격파하고 살아남아 톱4에 진출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