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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초 분량의 해당 영상에서는 비트윈의 다섯 멤버가 사랑에 빠진 매력적인 스토커가 되어 아무리 쫓아가도 잡힐 듯 잡히지 않고 자꾸만 멀어지는 실루엣 같은 여인을 찾아 사정 없이 거리를 헤맨다. 특히 사랑을 갈구하는 남자의 마음이 때로는 강한 남자로, 때로는 귀여운 소년에서 멋진 신사로, 때로는 섬뜩하고 사악한 모습으로 스치며 사랑꾼에서 집착남의 경계를 아슬아슬하게 넘어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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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앞서 공개된 앨범 화보컷을 통해서는 많은 해외 아티스트들과 디자이너들의 영감이 돼 온 스탠리 큐브릭 감독의 영화 '시계 태엽 오렌지'의 주인공 알렉스를 오마주 한 콘셉트로 더욱 스토커의 이미지를 세련되게 완성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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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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