南北 추석 계기 '이산가족 상봉 추진'…9월초 실무접촉

남북 이산가족 상봉 추진…9월초 실무접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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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산가족 상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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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이 판문점 고위 당국자 회담에서 이산가족 상봉 재개에 합의하면서 다음달 추석에 이산가족들이 만날 가능성이 커졌다.

25일 김관진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은 청와대 춘추관에서 발표한 남북 고위 당국자 접촉 공동보도문에서 "남과 북은 올해 추석을 계기로 이산가족 상봉을 진행하고 앞으로 계속해 나가기로 하였으며 이를 위한 적십자 실무접촉을 9월초에 갖기로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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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측에서 이산가족상봉 신청자는 13만여 명에 달하는 데 그동안 대면상봉 18차례, 화상상봉 7차례 등 실제로 가족과 상봉한 건 남북을 합쳐 2만여 명에 그쳤다.

정부는 이벤트성 상봉행사를 지양하고, 이산가족들이 상시적으로 만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겠다는 입장을 보여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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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한은 이와함께 가까운 시일내에 서울 또는 평양에서 당국자 회담을 개최해 여러 분야의 민간교류를 위한 대화와 협상을 진행하기로 했다.

정부가 의욕적으로 추진하는 DMZ 세계평화공원 조성과 경원선 복원 사업 등도 논의될 가능성도 높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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