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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수는 26일 잠실 롯데 자이언츠전에서 팀이 0-1로 밀리던 4회말 1사 2, 3루 찬스서 상대 선발 박세웅을 상대로 역전 결승 스리런 홈런을 때려냈다. 시즌 17호. 여기에 6회 1사 주자없는 상황서 1루 땅볼을 친 뒤 혼신의 질주로 내야안타를 만들어내 추가점의 발판을 마련했다. 6회 2득점이 쐐기 득점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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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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