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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유일의 소극장 공연 브랜드를 쌓아온 이적은 그간 소극장과 대극장을 오가며 전방위적 공연 역사를 쌓아온 우리 대중음악사에서 손꼽히는 뮤지션이다. 지난 2004년 <적군의 방> 콘서트를 시작으로 이적 소극장 공연은 지난 10년여 동안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소극장 공연의 교과서'로서 자리매김하였고, 전국투어 콘서트 <그대랑>과 <BEFORE SUNRISE>를 통해 관객들로부터 '빛과 소리의 판타지'라는 찬사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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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의 맨살이 서로에게 닿았던' 지난 3월의 소극장 콘서트 <무대>를 잊지 못한다고 밝힌 이적은 자신의 SNS를 통해 "그 편성 그대로, 저와 '도우미 뮤지션' 양시온군 단 둘이 서울 이외의 극장을 찾아 숨결까지 공유하는 지근거리의 교감을 재현한다"고 밝혀 팬들의 기대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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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공연 관계자는 "뮤지션 이적이 쌓아온 소극장 공연 브랜드는 독보적이다. 공연의 완성도는 물론 관객과의 일체감은 정평이 나 있는 만큼 이번 첫 전국투어는 새로운 지평을 열 것"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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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적은 26일 오후 6시 전주 1회차 추가 공연을 비롯해 오후7시 안양, 오후 8시 부산 공연을 차례로 예매 시작한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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