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최보란 기자] 배우 조정석이 연인 거미가 tvN '오 나의 귀신님' 애청자였다고 밝혔다.
최근 '오 나의 귀신님' 종영 인터뷰로 스포츠조선과 만난 조정석은 공개 연애중인 거미에 대해 "드라마 애청자였다"고 언급해 눈길을 모았다.
어느덧 30대 중반에 들어선 조정석은 결혼 계획에 대한 질문에 "지금 연애를 하고 있긴 하지만, 아직 결혼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생각해 보지 않았다"고 답했다.
이어 연인 거미에 대한 물음이 이어졌지만, 조정석은 "(거미와) 잘 만나고 있다는 정도만 말씀드리겠다. 아, 그리고 '오 나의 귀신님' 애청자였다"라고 답변, 자칫 연애사에 관심이 집중되지 않도록 자연스럽게 작품 이야기로 화두를 돌리는 센스를 발휘하기도 했다.
조정석은 또 '이번 로맨스 연기에 보여준 호응에 힘입어 더욱 깊이 있는 로맨스 연기에 도전할 마음이 있느냐'는 질문에 "긍정적이다. 여러 장르에 해보고 싶은 것이 배우의 욕심이 아닐까"라고 답했다.
아울러 "기피하거나 꺼려하는 장르는 특별히 없는 것 같다. 흥미를 느끼고 매력적이고 작품만 좋다면 하고 싶은 마음이 충분히 있다"고 답해 앞으로의 연기에 대한 기대를 자아냈다.
ran61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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