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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의회 김영자 부의장 "문화예술, 휴양도시 명성 되찾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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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는 상수원이 흐르는 청정지역으로 문화와 예술의 도시 면모를 갖추게 하여 여주시를 특산화 하기위한 보이지 않는 수고의 손길이 있다.

바로 여주시의회 김영자 부의장이다.

수급자 혜택의 사각지대에 있는 소외계층 시민들의 애환을 민간단체의 재능기부 지원을 이끌어내어 비닐하우스 주택을 개량하고 주거환경개선을 하였으며, 양로원의 낙후시설을 보수하고, 위기의 청소년 대안학교(민들레학교)의 미래희망교육을 위한 차량구입을 지원하는 등, 작지만 큰 일 을 감당하여 의정봉사상을 받기도 했다.

또한 시정질의와 행정감사를 통해 특정업계의 특혜나 관행 등을 고쳐서 시민에게 이익을 돌려주는 열정을 보인 김 의원은 여주살리기 일환으로 관광과 교육 예술의 도시 면모를 갖추어 여주특산화 사업을 펼쳐 여주만의 특화상품 개발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현재 세종대왕의 배경인 여주시로서 '전국한글휘호대회'를 5회째 운영하는 교육문화사업과 탄소제로 환경청정지역으로 변화를 꾀하고 기업유치로 경제살리기를 추진하고 있다.

특히 농산특산물과 여주의 전통도자기와 전통공예특산품을 글로벌 상품화하여 관광인구 증대로 경제살리기를 추진해 나갈 것이라 하였다.

"여주는 수도권에서 가까운 휴양도시로 많은 재원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휴양지로 명성을 찾을 것입니다."

"예술의 전당과 청소년 문화센터 건립이 시급합니다."

여주만의 예술과 청소년문화 활성화는 청소년의 진로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기 때문에 범죄예방과 경제살리기라는 효과를 이룰 수 있어 반드시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김영자 의원은 이러한 의정활동을 높이 평가받아 '2015년 자랑스런 한국인'을 수상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