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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용석은 지난 27일 자신의 블로그에 '수요미식회' 때 소개했던 버거집을 찾은 근황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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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맥주 한잔에 버거 한입.. 알딸딸한데..벽에 걸린 문구가 가슴을 친다"며 "누가 알겠습니까 제 심정을.."이라고 무거운 마음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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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강용석은 블로그를 통해 일상과 답답한 심경을 여러차례 전했다. 지난 23일에는 "인생이 피곤하고 힘든 2,30대 청춘들은 저를 보며 힘을 내라"며 "신의 눈밖에 난 시지프스도 아닌데 뭔가 좀 해보려고 고생고생해서 산중턱 넘어 애써 올라갔다 싶으면 쪼르륵 미끄러져 바닥에서 다시 시작해야 되니 말이다"라고 적었고, 21일에는 "방송으로 정신없던 지난 3년이 마치 한바탕 꿈을 꾼듯하다. 구운몽이나 호접몽에 빠졌다 나온 느낌"이라고 모든 방송에서 하차한 마음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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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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