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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4년 창단해 1890년 내셔널리그에 참가한 이후 다저스는 지난해까지 125년 동안 지구 구분이 없던 기간(1890~1968년)을 포함해 단 한 번도 3년 연속 지구 또는 리그 우승을 차지한 적이 없다. 2년 연속 우승만 지난해까지 8번 기록했다. 최장 연속 지구우승 기록은 지난 1991~2005년까지 애틀랜타 브레이브스가 이룩한 14년 연속(메이저리그 선수노조 파업으로 후반기 시즌이 중단된 1994년 제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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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다저스는 지난 4월 18일 이후 중간에 딱 하루, 5월 30일 2위로 떨어진 적이 있었을 뿐 지금까지 꾸준히 지구 선두를 유지하고 있다. 8월 들어 시즌 첫 4연패를 당하고 지난 19일부터 24일까지 5연패의 늪에 빠지며 위기를 맞기도 했지만, 이후 이날 컵스전까지 4연승으로 반전의 기틀을 마련하면서 안정세로 돌아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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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인키와 커쇼는 내셔널리그 사이영상을 놓고 '집안 싸움'을 벌일 정도로 페이스가 좋다. 그레인키가 지난 28일 신시내티 레즈전에서 7이닝 4안타 무실점으로 시즌 14승을 따내면서 평균자책점을 1.61로 낮추자, 커쇼는 하루 뒤 컵스전에서 8이닝 동안 삼진을 무려 14개나 잡아내며 1실점의 호투로 시즌 11승째를 올렸다. 그레인키는 다승과 평균자책점, 커쇼는 탈삼진과 투구이닝에서 서로를 앞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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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올시즌에도 다저스는 포스트시즌에 오른다면 우승 확률이 높은 팀으로 꼽힌다. 역시 커쇼와 그레인키의 존재 때문이다. 지난 두 차례 포스트시즌서 4연패를 당하는 등 난조를 보인 커쇼가 정규시즌의 기세를 이어간다면 월드시리즈를 다시 노려볼만 하다.
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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