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제스 모델 에디션의 신인 모델 김지언이 패션의 본고장인 밀라노 진출에 나선다.
씨제스 모델 에디션은 "글로벌 패션 모델 양성을 목표로 출범한 씨제스 모델 에디션이 신인 모델 김지언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해외 진출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이번에 밀라노 아이스 모델 에이전시로 진출하는 김지언을 비롯하여 소속 모델들이 해외 진출에 본격적인 시동을 걸고 있다."라고 밝혔다.
현재 뉴욕, 런던, 파리, 독일 등의 에이전시와 계약 협상 중에 있는 신인 모델 김지언은 2010년 엘리트 모델룩 패션 모델 부문 1등을 수상, 당해 엘리트 모델룩 상하이 세계대회 출전 경험이 있는 인재. 이번 씨제스 모델 에디션 계약과 동시에 바로 해외 무대 데뷔에 나서게 되었다.
씨제스 모델 에디션의 이번 결과는 "글로벌 패션 인프라를 구축하고 네트워크를 확장하는 데 목적이 있다"라고 포부를 밝힌 백창주 대표의 언급이 채 2주도 지나지 않은 시점에 이뤄낸 성과라는 점에서 더욱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이번 김지언의 해외 무대 진출로 인해 향후 씨제스 모델 에디션 출신 모델들의 해외 진출 행보가 가속화될 전망으로 보인다.
한편, 최근 패션계에서 독보적인 톱 모델로 잘 알려진 박세라와의 전속계약으로 세계 패션계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는 씨제스 모델 에디션은 현재 해외 에이전시와의 탄탄한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지속적인 정보 교류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