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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이 대회 우승자 샤라포바는 지난달 윔블던 4강에서 세리나 윌리엄스(1위·미국)에게 패한 뒤 오른다리 근육 통증으로 대회에 한 번도 출전하지 못했다. 2013년 오른어깨 부상으로 US오픈에 불참했던 샤라포바는 지난해 이 대회에서 16강까지 진출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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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라포바의 기권으로 예선 결승에서 패한 선수 가운데 세계랭킹이 가장 높은 다리야 카사트키나(러시아·133위)가 본선에 진출하는 행운을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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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US오픈 테니스대회는 31일 미국 뉴욕에서 개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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