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마르(바르셀로나)가 맨유 이적설을 일축했다.
맨유는 최근 네이마르 영입을 위해 바르셀로나에 1억4000만파운드(약 2630억원)의 이적료를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리오넬 메시, 루이스 수아레스와 함께 'MSN라인'을 구축했던 네이마르지만, 거액의 이적료와 새로운 도전이라는 목표가 네이마르의 마음을 흔들 것이라는 예상이 흘러나왔다. 이에 대해 네이마르는 30일(한국시각) 말라가와의 2015~2016시즌 프리메라리가 2라운드를 마친 뒤 "나도 이야기를 들었는데, 관심이 없다"고 잘라 말했다. 그는 "나는 바르셀로나에서 동료들과 함께 플레이를 하는 것이 행복하다. 바르셀로나 팬들은 (나의 이적에 대해) 아무런 걱정을 않아도 된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우리가 이번 시즌 얼마나 많은 골을 넣을지 모르겠지만, 우리는 우승컵을 원한다"며 우승에 대한 강한 열망을 숨기지 않았다.
한편, 바르셀로나는 후반 28분 터진 베르마엘렌의 득점을 앞세워 말라가를 1대0으로 제압했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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