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용 동료' 존 조 셸비(23·스완지시티)가 3년 만에 잉글랜드대표로 복귀한다.
로이 호지슨 잉글랜드대표팀 감독은 산 마리노(9월 6일), 스위스(9월 9일)와의 유로2016 E조 예선에 출전할 22명의 최종명단에 존 조 셸비를 포함시켰다.
존 조 셸비는 부상 중인 잭 윌셔와 조던 핸더슨의 공백을 메워야 한다.
호지슨 감독은 "존 조 셸비는 올 시즌 초반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다"고 칭찬했다. 존 조 셸비는 이번 시즌 초반 스완지시티의 무패 행진을 이끌고 있다. 중원에서 공격적인 모습으로 빅클럽에도 밀리지 않는 공격력을 보여주고 있다.
존 조 셸비는 잉글랜드 16세 이하 대표팀부터 연령별 대표팀을 거쳤다. 성인대표팀은 2012년 한 차례 발탁됐다. 산 마리노, 폴란드와의 2014년 남아공월드컵 유럽지역 예선에 출전할 명단에 포함됐다. 당시 산 마리노전에서 후반 21분 마이클 캐릭과 교체돼 성인대표팀 데뷔전을 가졌다.
호지슨 감독은 깜짝 발탁도 단행했다. 공격진에 웨인 루니(맨유), 해리 케인(토트넘), 테오 월콧(아스널)과 함께 레스터시티의 제이미 바디(28)를 발탁했다. 바디는 최근 카지노에서 동양인을 비하하는 동영상이 공개돼 구단 벌금형을 맞았다.
김진회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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