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농구대표팀이 2패 뒤 첫 승을 올렸다.
위성우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31일 중국 후베이성 우한에서 벌어진 제26회 아시아선수권대회 1부 조별리그 3차전에서 태국을 97대41로 대파했다. 한국은 앞선 일본, 중국전에서 분전했지만 졌었다.
한국은 한수 아래 태국을 상대로 경기 초반부터 주도권을 잡고 크게 앞서 나갔다.
강아정이 30득점으로 공격을 이끌었다.
한국은 9월 1일 대만과 4차전을 갖는다.
이번 대회 우승팀이 내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본선 진출 자격을 얻는다. 2~3위는 올림픽 최종예선에 나가야 한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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