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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무총장은 이날 오후 스포츠조선과 전화통화에서 "5일전까지도 공연을 하셨던 분이신데 오늘 아침에 주무시다 그대로 세상을 떠나셨다"며 "그저께도 통화를 했었는데 정정하셨다"라고 고인의 마지막을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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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구봉서 배삼룡 이기동 등과 함께 MBC 코미디의 한시절을 이끌 분"이라며 "엄용수 회장을 비롯해 코미디언들이 참으로 존경하던 분"이라고 고인을 애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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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고인의 장례는 MBC에서 희극인장으로 치러지거나 코미디협회장으로 치러질 전망"이라며 "논의를 거쳐 결정되겠지만, 어떤 식으로든 코미디언들이 한 마음으로 추도하는 방식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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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인의 빈소는 분당 차병원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9월 2일 오전 7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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