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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적설' 나가토모, 결국 잔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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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마지막 선택은 잔류였다.

숱한 이적설이 피어났던 나가토모 유토가 인터밀란에 잔류한다.

이탈리아 언론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는 나가토모의 잔류 사실을 1일 보도했다. 나가토모는 제노아와 삼프도리아, 갈라타사라이 등 무수한 클럽의 이적설이 나돌았다. 하지만 실제로는 스페인의 레반테, 잉글랜드의 레스터시티가 관심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 두팀은 나가토모가 거절했다.

나가토모는 올 시즌 상황이 좋지 않다. 초반 2경기에서 모두 선발자리를 차지하지 못했다. 인터밀란에 남게 된 이상 주전 경쟁을 치러야 한다. 이 건 기자 bbadagu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