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사스 레인저스의 추신수(33)가 연속 경기 출루행진을 마감했다.
추신수는 1일(한국시각) 펫코파크에서 열린 샌디에이고 파드레스와의 원정경기서 2번-우익수로 선발출전했으나 4타수 무안타에 머물렀다. 타율은 2할4푼5리로 떨어졌다. 34경기동안 이어진 선발출전 연속 출루 행진이 멈췄고, 최근 21경기 연속 출루 역시 스톱됐다.
상대 선발 타이슨 로스와 만난 추신수는 1회초 첫 타석에선 2B2S에서 루킹삼진을 당했고, 4회초 두번째 타석 땐 중견수 프라이로 아웃. 6회초엔 2루수앞 땅볼, 8회초 마지막 타석 땐 유격수앞 땅볼에 그치며 출루에 실패했다.
텍사스도 힘을 내지 못했다. 1점도 뽑지 못하고 0대7로 패했다. 이로써 텍사스는 이날 승리한 아메리칸리그 서부지구 선두인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승차가 4경기로 벌어졌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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