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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 본부장은 MBC와 tvN을 거쳐 TV조선에 이르기까지, 지상파와 케이블, 종편 색깔이 다른 플랫폼 환경을 모두 겪어왔다. 그런 송 본부장에게 취재진은 오랜 경험을 통해 느낀 예능 환경 변화에 대한 생각을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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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예를 들어 tvN '집밥 백선생'이나 MBC '마이리틀텔레비전' 등이 나올 때 10년전 기준으로만 보면 '이게 TV프로그램인가' 이렇게 보일 수 있다"라며 "과거에는 1분1초를 정교하게 재단했다. 지금은 오히려 자연스럽고 흐르듯이 진행되고 편안하게 보는 프로그램이 트렌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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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은 오는 6일부터 요리와 육아, 경제 등 교양과 예능을 결합한 새로운 형식의 신규 프로그램 6편을 선보인다. 또한 TV조선 메인 뉴스인 '뉴스쇼 판'이 기존보다 1시간 정도 앞당겨진 오후 8시45분으로 자리를 옮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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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61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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