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정시아가 인형 같은 미모의 딸을 공개했다.
정시아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피곤하다. 좀 자자 서우야. 입술 쭈욱 내밀고 뭐하니? 나만 졸린가? 서우공주. 말똥말똥"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정시아의 딸 서우 양은 입술을 쭉 내민 채 깜찍한 미모를 뽐냈다. 엄마를 빼닮아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는 서우 양은 인형 같은 옆모습으로 감탄을 자아낸다.
또한 정시아는 최근 자신의 모습을 담은 사진도 공개했는데, 두 아이의 엄마라고는 믿기 힘든 여전히 청순한 미모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정시아는 2009년 백도빈과 결혼해 그해 7월 첫째 아들 준우 군을 출산, 2012년에는 둘째 딸 서우 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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