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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시즌과 비교해도 출발부터 다르다. 2승1무1패, 7득점-4실점과는 차원이 다르다. 과연 맨시티는 어떤 주사를 맞은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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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갈라와 페르난지뉴의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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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이 달라졌다. 망갈라가 수비라인에 안정적으로 녹아들면서 다른 수비자원들의 공격가담이 활발해졌다. 중앙수비수 콤파니는 웨스트브롬위치(8월 11일)와 첼시(8월 17일)를 상대로 2경기 연속 득점을 올렸다. 풀백 콜라로프는 에버턴전(8월 24일)에서 1골을 기록했고, 사냐는 왓포드전(8월 29일)에서 1도움을 기록했다. 4경기에서 주전 포백이 3골을 기록했고, 4개의 공격포인트를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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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해진 득점 루트
페예그리니 감독은 매듭을 풀 선수를 원했다. 답은 스털링이었다. 유연하고 빠른 돌파는 매우 위협적이었다. 아게로에게 집중된 수비가 분산됐다. 느슨해진 틈을 미드필더와 수비수들이 파고들어 공격루트를 창출했다.
페예그리니 감독은 지난 시즌 실패 이후 와신상담했다. 그는 대대적인 팀 리빌딩 대신 내실을 다졌다. 여름 이적시장에서 영입한 오타멘디, 델프, 더브라이너는 아직 투입되지 않았다. 이들을 얼마나 잘 활용해 더 완벽한 맨시티를 만들어내는 것은 페예그리니 감독의 과제다
첫 술에 배부를 순 없지만 맨시티의 행보는 분명 주목된다. 맨시티는 A매치 주간이 끝난 후 12일 원정에서 이청용의 크리스탈팰리스와 5라운드를 치른다.
임정택 기자 lim1s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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