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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동시간대 방송되는 '엄마'에 대한 생각이 어떤가"라는 질문에 고두심은 "그쪽의 엄마는 조금 젊지 않나. 상황도 그렇고 내용은 아마 다를 거라 생각된다. 엄마로서의 근본적인 그런 것들, 엄마의 위치나 엄마가 가족들에게 쓰는 마음 등 원초적인 엄마의 틀에서 벗어나진 않겠지만 상황에 따라서 조금 달라질 수 있을 것 같다. 나는 이 드라마를 하면서 굉장히 흡족하고 행복하다. 작가님이 그려준 씬을 연기할 때마다 내가 생각했던 엄마의 상, 내가 겪어왔던 엄마의 모습, 내가 지향하는 엄마의 모습이 복합적으로 묻어나서 행복하고 열심히 연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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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탁해요 엄마'는 세상에 다시 없는 앙숙 모녀를 통해 징글징글하면서도 짠한 모녀간 애증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유진 이상우 고두심 김갑수 김미숙 등이 출연한다. 작품은 지난 8월 15일 14.9%(닐슨코리아, 전국기준)의 시청률로 첫 출발한 뒤 시청률 상승세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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