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이글스의 외국인 타자 제이크 폭스가 시즌 4호 홈런을 터트렸다.
4일 넥센 히어로즈전에 5번-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한 폭스는 3회말 두번째 타석에서 좌월 3점 홈런을 쏘아올렸다. 1사 2,3루에서 상대 선발 오재영을 맞아 3경기 만에 대포를 가동했다.
1-0으로 리드하던 한화는 폭스의 홈런으로 4-1로 앞서고 있다.
대전=민창기 기자 huelv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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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이글스의 외국인 타자 제이크 폭스가 시즌 4호 홈런을 터트렸다.
4일 넥센 히어로즈전에 5번-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한 폭스는 3회말 두번째 타석에서 좌월 3점 홈런을 쏘아올렸다. 1사 2,3루에서 상대 선발 오재영을 맞아 3경기 만에 대포를 가동했다.
1-0으로 리드하던 한화는 폭스의 홈런으로 4-1로 앞서고 있다.
대전=민창기 기자 huelv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