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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드로는 4일(이하 한국시각) 스페인 스포츠지 마르카와의 인터뷰에서 "내가 맨유에 가지 않은 이유는 판 할 감독 때문이 아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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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맨유행을 거절한 이유가 판 할 감독의 선수 관리 스타일 때문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돌았다. 최근 판 할 감독은 앙헬 디마리아(27·파리생제르맹), 하비에르 에르난데스(27·레버쿠젠), 빅토르 발데스(33·맨유) 등 스타 플레이어들과 불편한 관계를 형성해 비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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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페드로가 첼시로 눈길을 돌린 것은 조제 무리뉴 첼시 감독의 영향이 컸다. 페드로는 "무리뉴 감독은 나에게 긍정적인 부분들을 다양하게 얘기해줬다. 런던에서 살 수 있다는 점도 매력적이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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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정택기자 lim1s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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