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훈이 긴 이닝을 지켜줬다."
SK가 모처럼 투타에서 안정적인 밸런스를 과시하며 완승을 따냈다. SK는 6일 인천 넥센전에서 1~3회 매이닝 터진 홈런 3방과 선발 박종훈(6⅔이닝 3실점)의 호투에 힘입어 7대3으로 승리했다. 전날 김영민(넥센)에게 프로 데뷔 첫 완봉승을 헌납한 SK는 시즌 55승2무64패가 됐다. 창단 최다인 9연승에 실패한 넥센은 68승1무54패다.
경기 초반 승부가 갈렸다. 3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한 최정이 1회부터 야무지게 방망이를 돌렸다. 장염 증세에서 벗어나 3경기 만에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린 뒤 0-0이던 1사 1루에서 5구째 몸쪽 직구를 퍼올려 시즌 17호 홈런을 연결했다. 볼카운트 1B2S, 비거리는 115m였다. 이재원은 2-0이던 선두 타자로 나와 볼카운트 3B1S에서 한 가운데 체인지업을 통타해 좌측 담장을 넘겼다. 시즌 14호. 3회에도 정의윤이 결정적인 한 방을 폭발했다. 2사 1루, 볼카운트 2B2S에서 몸쪽 직구를 노려쳐 115m 아치를 그렸다. SK 유니폼을 입고 기록한 6번째 홈런.
김용희 SK 감독은 경기 후 "박종훈이 선발 투수로서 좋은 투구를 했다. 긴 이닝을 지켜줬다"며 "타선에서는 초반에 홈런 3방으로 분위기를 가져온 것이 승인이다. 다음주 중요한 일정인 만큼 준비 철저히 해서 좋은 경기를 펼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인천=함태수 기자 hamts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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